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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명현만이 NQQ,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의 도발에 "실제로 정말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명현만은 1월 22일 개인 유튜브 채널 '명현만' 영상에서 한 시청자로부터 영철의 도전장 관련 질문을 받았답니다.


이에 명현만은 "영철이란 분의 얘기가 정말로 많이 나오더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명현만은 "영철 님이 엄청 비호감인데 영철 님과 정말로 한 번 스파링 할까. 막상 스파링 하자고 하면 느낌이 안 올 것 같다. 그렇지 않을까? 안 올 것 같다. '나는 솔로'에서 엄청 비호감이라고 한다. 내가 보진 못했는데 비호감이고 특이한 사람인 것 같더라. 올라오는 글들 보면 정상이 아니라는 얘기가 많더라. 특이한 사람인 것인가"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런 분 특징이 많은 것 같다. 겁이 많다. 스파링하자고 하면 말로는 온다고 하지만 막상 안 온다. 그런 확률이 굉장히 높다. 스파링 원하면 말 좀 전달해 달라. 안 오면 어떻게 할까. 근데 안 올 것 같다. 안 오면 연평도 간장게장 무한 리필 가게 와서 정말로 100만 원어치 사 먹기? 허세 있는 분들 특징이 실전은 별로 진짜로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