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에 등장한 윤서령(2003년생, 충청북도 청주시)이 발랄한 하이틴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답니다. 윤서령은 2021년 8월 6일 오후에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답니다.
코너 ‘서바이벌 힘든싱어’에 등장하게 된 윤서령은 30초 셀프PR 타임 동안 끼를 적극 분출하는가 하면, 라디오를 청취하고 있을 아버지를 언급해 듣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윤서령은 갑작스레 요청받은 깜짝 라이브에도 탄탄한 실력을 발휘해 출연진 모두를 감탄하게 했으며, ‘울엄마’를 완벽하게 열창해내며 트로트 대세의 저력을 재차 입증했답니다. 이어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입덕 욕구를 불러일으켰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아버지는 가수 윤태경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