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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김가온 부부, 아파트 집 내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극한 육아’에 도전했답니다. 해당 집의 이름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래미안이스트팰리스라고 합니다.

3월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강성연, 남편 김가온과 아울러서, 두 아들 집, 아파트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 남편 김가온 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유치원에 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 ‘집콕’ 육아를 시작했답니다. 강성연은 “아이들이 어쩌면 저럴 수 있나 싶다.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답니다.

김가온은 이 와중에 육아 게으름을 부리며 강성연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답니다. 김가온은 결국 육아에 집중하고자 자신만의 수업을 시도했답니다. 음악, 미술, 체육, 게임 등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됐던 것입니다. 가장 먼저 김가온은 자신의 전공인 피아노 앞에 앉아 아들들의 악기 연주를 독려했답니다. 강성연은 급기야 시금치 건강 요리를 하면서, 아들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큰 소리로 토마토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궜답니당 ㅋㅋ